국민일보에 실린 KOFEN HR 뉴스 2012년3월26일
작성일 :  2020-03-27 17:40 이름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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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샐러던트(Saladent)는 봉급생활자를 뜻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로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한다. 최근 이러한 샐러던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보다 효율적인 자기개발을 위해 법인체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KOFEN HR)  www.kofenhr.org  가 생겨 주목을 받고 있다.

KOFEN HR은 지난 1999년 10월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주한외국기업 재직자들의 커뮤니티 ‘주한외국기업휴먼네트워크 KOFEN’www.kofen.org에서 출발, HR담당자들의 전문적 협회로서의 성장을 위하여 설립된 법인체다. KOFEN HR 김종철 대표는 “KOFEN HR은 매달 Organization Development 등 최근 HR ISSUE를 가지고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부서장급(이사급 이상)교류회모임과 실무자급(차장급 이하)교류회 모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사내 영어출강을 통한 HR English Speaking 프로그램, ER English 프로그램 등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전했다.

KOFEN HR의 영어출강 프로그램은 HR에 관련된 주제를 영어로 다루면서 PT, 토론 등으로 실질적인 업무능력 및 영어실력을 키워비즈니스영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ER English Speaking프로그램은 국내외 기업 ER 및 노조담당 인사부 직원들을 위한 한국노동법 영문교재를 통하여노사문제에 관한 PT 발표 및 협상에 관한 영어표현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HR 및 일반직종에 근무하는 이사급 이상 임원들을 위한 협상영어 및 영어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Marketing?PR 담당자들을 위한 Marketing?PR English 프로그램과 Finance English 프로그램, IT 및 여러 직종의 담당자들을 위한 영어 스피킹 강좌도 개설되어 있다.


더불어 KOFEN HR은 협회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내 영어출강 및 중국어와 일본어 출강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강사들은 북미권 강사 중 기업체에서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인물들을 위주로 선별했으며, 한국에서 기업체 출강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을 채용해 특별교육과 훈련을 거친 유능한 강사들을 소개한다. 일반 출강업체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KOFEN HR은 홈플러스㈜, 한일튜브㈜, TSS Korea, Invensys Korea, 판알피나 코리아,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코리아 등 외국기업 및국내기업회원사에 사내 영어출강 및 온라인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수익 사업으로는 회원사 인사부 신입 직원들을 위한 Global HR 입문과정과 과장, 차장급 이상 실무자들을 위한 Global HR 전문가 과정을 다루는 HR Academy 교육 사업과 인재추천사업 그리고 HR 업무대행 서비스가 있다.

그리고 PHR/SPHR/GPHR과 같은미국인사관리협회에서 시행하는 HR 자격증 준비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KOFEN HR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운영중인 무료구인구직 채용사이트 KOFEN JOB을 통하여 우수 인재들이 이력서를 등록하고 채용담당자들이 인재검색 및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HRD 서비스와 직장인능력개발을 돕는 KOFEN HR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KOFEN HR)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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